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디오 파르테노페오 (문단 편집) == 역사[* 출처: 이탈리아어 [[위키피디아]]] == 스타디오 파르테노페오의 개장 당시 이름은 스타디오 베수비오(Stadio Vesuvio)였고 [[SSC 나폴리|AC 나폴리]]의 초대 회장이었던 조르조 아스카렐리(Giorgio Ascarelli)의 의뢰를 받아 [[건축가]] 아메데오 달보라(Amedeo D'Albora)가 설계했다. 구장 건설비는 아스카렐리가 전액 부담했고 1930년 2월 16일에 [[트리에스티나 칼초]]와의 경기를 개장 경기로 치렀다. 하지만 아스카렐리는 경기장 건설 2주 후에 [[복막염]]으로 요절했고 구단은 그의 이름을 경기장에 헌정해서 스타디오 조르조 아스카렐리로 불렸다. 조르조 아스카렐리 구장은 [[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|1934년 월드컵]]을 앞두고 [[철근 콘크리트]]로 완전히 재건하면서 4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오 파르테노페오로 새롭게 태어났다. 하지만 [[제2차 세계 대전]] 중에 파르테노페오는 [[연합국|연합군]]의 [[폭격]]으로 땅이 무너졌고 전후 재건 과정에서 폭격의 영향을 받은 주변 건물의 배수구가 되는 신세가 되었다. 그러면서 경기장의 남은 부분은 [[노숙자]]들에 의해 점령되어 [[슬럼]]이 되는 바람에 복구 불능 상태가 되어버렸고 약탈까지 빈번히 반복되는 지경에 이르자 결국 경기장은 철거되고 말았다. 이렇게 졸지에 경기장을 잃은 나폴리 구단은 전쟁 이후 스타디오 델라 리베라치오네(Stadio della Liberazione)[* 리베라치오네 구장은 아직 남아 있고 지금의 이름은 스타디오 아르투로 콜라나(Stadio Arturo Collana)이다. 이 경기장도 파르테노페오를 지은 건축가인 아메데오 달보라의 작품이다.]를 거쳐 1959년에 [[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|스타디오 산 파올로]]로 홈구장을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. 지금 나폴리에서 파르테노페오의 흔적은 인근 주택가를 아스카렐리라 부르는 것 외에는 남아있지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